공동모금회 기능보강사업 선정
▲장애인복지관 물리치료실에서 재활전용 트레드밀과 수직형 탈부하 보행훈련기를 결합해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도영)이 보행 및 신체 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를 위해 물리치료실 내 노후화된 재활기기를 보강하며 재활 환경을 개선했다.
복지관은 지난달 22일 재활전용 트레드밀, 수직형 탈부하 보행훈련기, 진동운동기 등 3종의 재활기기 설치를 완료했다.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돼 3060만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것으로 척수장애인 등 이용자들에게 정밀하고 안전한 재활 환경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도입된 재활기기는 모두 신체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설계된 장비다. 특히 수직형 탈부하 보행훈련기는 체중 부담을 줄인 상태에서의 보행 연습이 가능해 균형 감각과 보행 능력향상에 효과적이고 진동운동기는 근육 이완과 혈류 순환을 촉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이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예산 17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작업치료실의 환경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보바스 배드, 공압식 수관절 기기, 늑목 훈련 장비 등 3종의 장비가 도입됐고 장애인의 소근육 발달과 일상생활 동작 향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작업훈련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