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도영)이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도란도란’ 동아리 프로그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 운영된다. 발달장애인 등 4가정을 대상으로 12회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 속 힐링을 위한 숲체험 △가족 간 협동을 요하는 공동작품 만들기 △문화·여과활동 등 관계 회복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고 정서적 유대 형성과 관계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애주기별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영유아 대상 언어재활 프로그램 △감각통합 기반의 ‘오감행복놀이터’ △청소년 대상 ‘원예 직업훈련’프로그램 등을 개설했다.
하반기 보호자를 위한 부모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양육의 어려움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22일~8월14일까지 ‘2025 하계 계절학교’를 운영하며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신체활동, 문화체험, 직업탐색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도영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가족 중심 통합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해남=박병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