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형·최중증 등 62명 참여
공공시설 배치돼 역할 수행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도영)은 지난 21일 2026년 장애인복지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올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공익형 57명, 최중증 5명 등 총 62명의 참여자가 함께했다.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내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해남군스포츠사업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공아파트, 가족센터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 배치돼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2026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근무에 앞서 꼭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 및 법정의무교육(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긴장도 되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뿌듯하고 설렌다”며 “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김도영 관장은 “장애인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불편함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복지관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