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장복-전남금융상담센터 업무협약 체결
체계적 상담과 교육으로 경제 회복 지원
전남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전라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지역 장애인의 금융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융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원스톱 금융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방문 상담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이동 상담 서비스 ▲금융·채무 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 ▲대출 안내 및 금융 교육 등 전 과정의 통합 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금융 회복과 자립까지 지원하겠다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
김도영 해남군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들이 겪는 통신비 체납, 금융 접근성 부족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장애인의 자립과 참여를 실질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서중열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장애인들이 금융 소외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장애인의 경제력 회복과 사회적 자립을 견인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